역사와 문화의 현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초대 무안현감 무안공 나자강을 찾아가다 무안 역사문화자원 발굴 및 교육프로젝트 10월 탐방 계획 “초대 무안현감 무안공 나자강을 찾아가다.” 무안의 역사문화자원 발굴 및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10월의 행사를 아래와 같이 진행함. 1. 추진목적 ❍ 무안의 숨겨지거나 잘 알려지지 않은 역사문화자원의 발굴 및 재조명을 위한 현장 교육, 답사 등을 통한 조사 활동 ❍ 지역 주민, 연구자, 활동가, 교육자 등이 함께하는 문화원 중심의 무안지역 내 문화담론의 형성 및 소통 ❍ 무안의 역사시대를 개막한 초대 무안현감 나자강 등에 대한 현장 교육 및 답사를 통한 자료 발굴 및 역사 인식의 확충 ❍ 나자강, 나사침, 나덕명 등 무안의 명문가에서 형성된 충효, 인의, 예지 등의 정신적인 가치를 현시대 무안의 정체성과 정신문화의 근간으로 연계하여 확.. 더보기 칠백의총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손님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의 이종한 감독과 출판사 사장님입니다. 이종한 감독이 연기교육의 바이블인 스타니스랍스키의 저서들을 요약하여 원고를 보내왔고, 제가 자문과 감수를 하기로 했었는데, 워낙 작업이 방대하여 숙제(?)를 다 마치지 못했습니다. 오늘은 칠백의총 자료만 올리고 설명은 안내 사진과 인터넷에 있는 내용으로 대신합니다. 오늘은 숙제에 전념하려고 합니다. 양해를 구합니다. 칠백의총 소개 사적 제105호. 1592년(선조 25) 8월 1일 조헌(趙憲)의 의병과 영규(靈圭)의 승병이 합군하여 청주성을 수복하였다. 이어 8월 18일 남은 700인의 의병을 이끌고 금산으로 진격, 고바야카와(小早川隆景)의 막강한 왜군과 혈전을 벌여 전원이 순절하였다. 4일 후인 22일 조.. 더보기 못난이 미술관 주룡나루에서 가까운 거리에 아주 독특한 미술관이 하나 있다. 주룡마을을 지나 자전거길을 따라 영산강 1경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이 미술관은‘못난이’를 테마로 하는 공간이다. 2,000여 평 부지에 미술관, 동산, 유아 숲이 조성되어 있다. 미술관 안과 정원에는 못난이 아버지(?) 김판삼 작가의 작품들이 행복한 미소로 방문자들을 반긴다. 배불뚝이에 찢어진 눈 낮은 코 곱슬머리에 부릅뜬 눈 꼭 다문 입술 꽉 쥔 주먹 어렵사리 맞잡은 손 미술관 안팎을 장악한 못난이들의 당찬 모습이 참으로 독특하다. 그야말로 못난이들의 천국이다. 전시관 안에는 무인 카페가 운영 중이다. 성의껏 후원금을 넣고 커피와 차를 마실 수 있다. 영산강 1경‘영산석조’와 근접해 있어 자전거 동호회원들과 젊은 아주머니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