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튜드가 있는 미술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몹시 춥던 날 더보기 직박구리의 겨울 만찬 사족(蛇足). 스타니스랍스키는 아무리 작은 에튜드라도 '초과제'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직박구리의 우아한 만찬이 부럽다. 혼밥이라도 품격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품격은 일상의 내면적, 외면적 행동이 습관화 되어 형성된다. 리더의 주요한 덕목 중의 하나가 품격이다. 더보기 고하도에서 비둘기의 부리를 닮아야 할 인간의 입이 새털처럼 가볍습니다. 인간의 입들이 점점 더 거칠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땐 대사(말)가 없는 '에튜드'가 더 효과적입니다. 나철과 대종교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하는가? 홍암 나철은 왜 대종교를 중광하였는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단군은 어떤 존재인가? 홍암 나철 선생이 우리에게 남긴 유산은 무엇인가? 나는 우리 민족과 인nsangman.tistory.com오늘은 '에튜드가 있는 미술관'에 홍암 나철 선생을 초대합니다. 오늘로 이번 주 블로그는 마감합니다. 당분간은 주 3 ~ 4회 올리겠다는 약속을 지키렵니다. 카카오 스토리와 페이스북에는 옛 블로그를 계속 올립니다. 수신전용 단체톡 '백잠편지'에도 다시 봐야 할 사진과 글을 올릴 예정입니다. 개인톡으로 연락주시면 .. 더보기 갓바위는 세월을 탓하지 않는다 수요일 카톡 없는 날 불로그 보내지 않겠습니다. 카카오스토리와 페이스북에만 1년 전 블로그 올리겠습니다. 목요일에 뵙겠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더보기 그들은 날씨를 탓하지 않는다 카톡 없는 날 블로그에 카테고리 하나를 만들었다. 카테고리 이름이 '에튜드가 있는 미술관'이다. 에튜드(Etude, Этюд)는 원래 음악용어로 '연습곡' 또는 '습작곡'의 의미를 담고 있다. 스타니스랍스키가 음악용어 에튜드를 차용하여 연기훈련에 적용시켰다. 연극에서 에튜드는 '연습극' 또는 '습작극'의 의미인데 원명 그대로 '에튜드'로 부르는 게 편리하다. 에튜드는 자기 자신의 이야기, 또는 자기 주변의 있을 수 있는 이야기를 자기 자신의 언어로 표현하는 훈련이다. 에튜드는 배우가 역할에 들어가기 전, 자신이 만든 이야기를 자연인 '나'로 논리적인 행동을 찾아가는 작업이다. 따라서 이 단계에서는 역할로 변신해서는 아니 된다. 그 뿐만 아니라 에튜드에서는 대사가 없다. 다시 말해 말을 하지 않아야 훈련의.. 더보기 이전 1 ···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