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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 지고

보름달이 뜰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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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옥암수변공원

달이 뜨고서야
오늘이(12일) 음력 15일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남녘은  
찔레꽃이 피었습니다.

서울에 가는 내일은
블로그를 쉰다고 예고를 했습니다.

보름달에
제  마음이 잠시 흔들립니다.

내일
블로그를 쉬면  
보름달을
수요일에 올려야 합니다.

부득히  
오늘 저녁 블로그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카톡으로의 전송은
어떻게 할 것인가?

아직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상황을 보면서
단채톡은 열차 안에서 전송할 예정입니다.

개인톡은
하행선을 기대해 봅니다.

오후 5: 08
찔레꽃
붓꽃
5시 27분
6시 04분
남악수변공원
6시 5분
6시 18분
옥암수변공원
8시 15분
8시 18분
8시 24분
2025. 0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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