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비둘기의 부리를 닮아야 할 인간의 입이
새털처럼 가볍습니다.
인간의 입들이
점점 더 거칠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땐
대사(말)가 없는 '에튜드'가 더 효과적입니다.
오늘은
'에튜드가 있는 미술관'에
홍암 나철 선생을 초대합니다.
오늘로
이번 주 블로그는 마감합니다.
당분간은
주 3 ~ 4회 올리겠다는 약속을 지키렵니다.
카카오 스토리와 페이스북에는
옛 블로그를 계속 올립니다.
수신전용 단체톡 '백잠편지'에도
다시 봐야 할 사진과 글을
올릴 예정입니다.
개인톡으로
연락주시면 단체톡으로 초대하겠습니다.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뜻깊은 시간 되세요!
728x90
'에튜드가 있는 미술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보라 속에서 살포시 떠오르다 (0) | 2024.01.24 |
---|---|
몹시 춥던 날 (0) | 2024.01.22 |
직박구리의 겨울 만찬 (2) | 2024.01.16 |
갓바위는 세월을 탓하지 않는다 (2) | 2024.01.09 |
그들은 날씨를 탓하지 않는다 (2) | 2024.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