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피고 지고

11월을 보내며 - 12월을 맞이하며

728x90

털머위꽃

조금은
혼돈스럽습니다.

자정이 지나
11월의 사진들을 올렸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첫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글을
올리지 못하고 첫눈을 찾아 밖으로 나갔습니다.

지난
11월 2일 유달산에서 담은 털머위꽃과 어제 영산강 강변에서 담은 산국을 그대로 올리고, 오늘 아침 촬영한 남녘의 첫눈을 몇 컷 함께 올립니다.

11월의
소중한 추억을 가슴에 간직하며

12월의
벅찬 희망을 함께 나눕니다.

멋진
겨울 소망합니다.

2023. 11. 30
산국
털머위꽃
산국
털머위꽃
억새꽃
산국
2023. 12. 01
산국
산국
산국
산국
산국과 해당화 열매
2023. 12. 01

728x90

'피고 지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백꽃, 지난해 겨울  (0) 2023.12.13
화려한 시절  (0) 2023.12.03
공존의 시간  (2) 2023.11.27
유달산 둘레길에서  (0) 2023.11.03
우리 동네 옥암천에는 지금도...  (0) 2023.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