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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혼돈스럽습니다.
자정이 지나
11월의 사진들을 올렸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첫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글을
올리지 못하고 첫눈을 찾아 밖으로 나갔습니다.
지난
11월 2일 유달산에서 담은 털머위꽃과 어제 영산강 강변에서 담은 산국을 그대로 올리고, 오늘 아침 촬영한 남녘의 첫눈을 몇 컷 함께 올립니다.
11월의
소중한 추억을 가슴에 간직하며
12월의
벅찬 희망을 함께 나눕니다.
멋진
겨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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