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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초등학교 동창 25명이 뭉쳤습니다.
어떤 친구는
53년만에 만났습니다.
세월이
많이 흘렀습니다.
초등학교에서
12시 30분에 만나 군산동으로 이동했습니다.
군산동은
초등학교 소풍 장소의 단골 메뉴입니다.
삼향초등학교
출신들의 향수가 숨어있는 곳입니다.
목포여고
교장으로 정년을 마친 종욱이가 군산동에서 판소리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연구소에서
점심을 먹고 목포로 이동했습니다
'8공주 먹거리'에서
멋진 회식을 했습니다.
여성 동창
8명이 참석하기를 희망하고 거기서
만났는데 1명이 부족했습니다.
할아버지들!
1년에 한 번은 할머니들을 목포에 보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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