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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꼬박 세웠습니다.
옛 문헌 속에서
고려와 조선을 넘나들며 선조님들의 선비정신을 찾는 일도 큰 즐거움입니다.
어제
맨발걷기운동본부 무안지부가 주최하는 초당산 맨발 걷기 행사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무안
읍내에서 담지 못했던 표범나비를 목포에서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곤충에 대해 잘 모르나 정확한 명칭은 암끝감은표범나비로 추측됩니다. 전문가들의 고언을 기대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백일홍과 표범나비의 배경이 되는 목포시 옥암동은 우리 선조님들이 관장하는 무안 땅이었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원고를 넘겨야 합니다.
쓰다보니
분량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원고를 압축하고 사진을 삽입하는 일에 전념해야 합니다.
블로그
사진을 고르다보니 동이 트고 아침이 되고 말았습니다.
올해는
유독 나비가 자주 나타납니다. 그만큼 우리의 생태환경이 좋아지고 았다는 증거입니다.
꽃과
나비를 찾아 밖으로 나가세요.
멋진
일요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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