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사진

다시 고향입니다.

728x90
무안 식영정

4박 5일의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뿌리의 소중함을 재인식한 대전의 1박 2일.
나를 다시 발견한 논산의 2박 3일.
종친회와 함께한 광주, 나주의 1박 2일.

매 순간이 소중한 추억입니다.
소중한 만남들을 무의식의 깊은 창고에 저장합니다.

집에 돌아오는 길.
영산강 강변도로를 따라 내려왔습니다.

아무도 없는 식영정.
저 마른 팽나무 가지에 잎이 돋아나는 봄이 오겠지요.

2월도 이제 끝자락을 향해 달려갑니다.

고향에서 멋진 월요일 다시 출발합니다.

영산강
2023년 2월 19일

728x90

'오늘의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참새야 참 고맙다  (0) 2023.02.22
잠과 휴식  (0) 2023.02.21
정읍시 아세요?  (0) 2023.02.19
2박 3일 둘째 날  (0) 2023.02.18
2박 3일 첫날  (0) 2023.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