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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 5일의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뿌리의 소중함을 재인식한 대전의 1박 2일.
나를 다시 발견한 논산의 2박 3일.
종친회와 함께한 광주, 나주의 1박 2일.
매 순간이 소중한 추억입니다.
소중한 만남들을 무의식의 깊은 창고에 저장합니다.
집에 돌아오는 길.
영산강 강변도로를 따라 내려왔습니다.
아무도 없는 식영정.
저 마른 팽나무 가지에 잎이 돋아나는 봄이 오겠지요.
2월도 이제 끝자락을 향해 달려갑니다.
고향에서 멋진 월요일 다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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